'물어보살' 이수근, 의뢰인 외모에 감탄
의뢰인 "분신 같은 머리카락, 잘라야 할까요?"
의뢰인 "분신 같은 머리카락, 잘라야 할까요?"
KBS Joy 예능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긴 생머리를 가진 청년이 찾아온다.
오늘(27일) 방송되는 '무엇이든 물어보살' 71회에서는 머리를 잘라야 할지 말지 고민이라는 의뢰인이 출연한다.
이날 보살들은 의뢰인의 목소리를 듣고 혼란스러워한다. 긴 머리와 고운 외모 때문에 의뢰인의 성별을 한눈에 파악하지 못했기 때문.
서장훈은 "그동안 여자처럼 생겼다는 사람들을 몇 번 봤는데 그중에서 제일 여자처럼 생겼다"며 놀라고, 이수근은 의뢰인의 닮은꼴로 여자 배우를 꼽으면서 "내가 살다 살다 이렇게 예쁘게 생긴 남자는 처음 봤다"고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의뢰인에 대한 궁금증이 모아지는 가운데, 실제로 의뢰인은 여자로 오해받는 경우가 많았다며 과거 화장실에서 벌어진 해프닝을 비롯해 여러 고충들을 털어놓는다. 다만 여자로 오해받는 것보다 더 스트레스 받는 이유가 따로 있다고.
그럼에도 의뢰인은 머리카락을 자르지 못하겠다며 보살들과 양보 없는 대립을 펼칠 예정. 과연 보살들은 의뢰인에게 어떤 해결책을 내리고, 의뢰인은 어떤 선택을 하게 될지는 이날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확인할 수 있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오늘(27일) 방송되는 '무엇이든 물어보살' 71회에서는 머리를 잘라야 할지 말지 고민이라는 의뢰인이 출연한다.
이날 보살들은 의뢰인의 목소리를 듣고 혼란스러워한다. 긴 머리와 고운 외모 때문에 의뢰인의 성별을 한눈에 파악하지 못했기 때문.
서장훈은 "그동안 여자처럼 생겼다는 사람들을 몇 번 봤는데 그중에서 제일 여자처럼 생겼다"며 놀라고, 이수근은 의뢰인의 닮은꼴로 여자 배우를 꼽으면서 "내가 살다 살다 이렇게 예쁘게 생긴 남자는 처음 봤다"고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의뢰인에 대한 궁금증이 모아지는 가운데, 실제로 의뢰인은 여자로 오해받는 경우가 많았다며 과거 화장실에서 벌어진 해프닝을 비롯해 여러 고충들을 털어놓는다. 다만 여자로 오해받는 것보다 더 스트레스 받는 이유가 따로 있다고.
그럼에도 의뢰인은 머리카락을 자르지 못하겠다며 보살들과 양보 없는 대립을 펼칠 예정. 과연 보살들은 의뢰인에게 어떤 해결책을 내리고, 의뢰인은 어떤 선택을 하게 될지는 이날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확인할 수 있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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