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그나' 김수미, 김동현 주저앉힌 'PPL 전쟁'
김수미, "내가 얼마나 산다고" 반칙의 여왕
김재환, 의문의 누나 위한 '내 여자라니까' 열창
김수미, "내가 얼마나 산다고" 반칙의 여왕
김재환, 의문의 누나 위한 '내 여자라니까' 열창

김수미는 생에 첫 'PPL 미션'에 당황한 듯 했으나, 놀라운 작전으로 '격투기 선수' 김동현을 무력으로 주저앉히는 등 저돌적인 PPL 미션 플레이를 시작했다. 반칙은 기본, "내가 살면 얼마나 산다고…."라며 귀여운 협박까지 더해 미션을 수행하던 김수미는 '텔레그나 잔머리 왕' 양세형까지 굴복시키며 활약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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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방송에서 미션으로 받은 제품들을 '일시 품절'까지 시키며 '완판남'에 등극한 김재환은 촬영 도중 이승기의 '내 여자라니까'를 불러 현장 분위기를 달달하게 물들였다. 노래에 감동 받은 김수미는 잔디밭을 구르는 등 감동을 온몸으로 표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전설의 파이터' 김동현을 주저앉히고 '텔레그나' 멤버들을 쥐락펴락한 김수미의 놀라운 활약은 27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텔레그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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