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선, 양준혁 피앙세 오보 해명
동명이인으로 벌어진 해프닝 "그저 웃지요"
동명이인으로 벌어진 해프닝 "그저 웃지요"
배우 이필립의 약혼자이자 사업가 박현선이 전 야구선수 양준혁의 피앙세 오보를 직접 해명했다.
박현선은 지난 26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이 박현선은 그 박현선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양준혁의 예비 신부를 언급하며 박현선의 셀카를 넣은 기사가 담겨 있다.
그러면서 "인스타 방송 중에 '언니 지금 실검(실시간 검색어) 1위예요'라고 해서 깜짝 놀랐다"며 "나 아니다"라고 재차 강조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JTBC 예능 ‘뭉쳐야 찬다’에서는 양준혁과 결혼을 발표한 예비신부이자 재즈 가수 박현선이 등장했다. 이에 동명이인인 박현선의 관심이 급증함에 따라 이 같은 해프닝이 벌어진 것. 박현선은 "그저 웃지요"라며 당혹함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박현선은 쇼핑몰과 화장품 브랜드를 운영하며 연 매출 100억 원을 달성한 사업가이자 약 10만 명 이상의 팔로워를 보유한 인플루언서다. 지난 1월 15일에는 이필립에게 다이아 프러포즈를 받아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박현선은 지난 26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이 박현선은 그 박현선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양준혁의 예비 신부를 언급하며 박현선의 셀카를 넣은 기사가 담겨 있다.
그러면서 "인스타 방송 중에 '언니 지금 실검(실시간 검색어) 1위예요'라고 해서 깜짝 놀랐다"며 "나 아니다"라고 재차 강조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JTBC 예능 ‘뭉쳐야 찬다’에서는 양준혁과 결혼을 발표한 예비신부이자 재즈 가수 박현선이 등장했다. 이에 동명이인인 박현선의 관심이 급증함에 따라 이 같은 해프닝이 벌어진 것. 박현선은 "그저 웃지요"라며 당혹함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박현선은 쇼핑몰과 화장품 브랜드를 운영하며 연 매출 100억 원을 달성한 사업가이자 약 10만 명 이상의 팔로워를 보유한 인플루언서다. 지난 1월 15일에는 이필립에게 다이아 프러포즈를 받아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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