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 와이프 VS 본처 '격돌'
여윤정&홍가람, 동상이몽 부부관계
여윤정&홍가람, 동상이몽 부부관계

숨 돌릴 틈 없이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첫 ‘애로드라마’의 제목은 ‘그 여자의 흔적’이다. 잘 나가는 건축 사업가 남편과 그의 약점을 전부 쥐고는 집 안에까지 침범해 온 ‘오피스 와이프’ 불륜녀, 그리고 두 사람의 관계를 알고는 제대로 ‘흑화’한 본처의 이야기를 다룬다. 실제로 벌어진 일이라고 생각하는 순간 소름이 돋는 이야기에 5MC는 “저런 일이 어딘가에서 정말로 있었다는 것 아니냐”며 첫 경악을 금치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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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은 “너무 개인적인 얘기를 공개적으로 하는 것 아닌지 모르겠다”면서도 개그맨들답게 곧 입담을 풀가동,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었던 리얼 부부의 속사정을 가감 없이 털어내 신선한 충격을 안겼다는 후문이다.
‘애로부부’는 이날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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