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원, 월요병 퇴치하는 눈웃음…귀여움 '뚝뚝'

정동원,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스틸컷 공개
활짝 핀 웃음꽃으로 긍정 에너지 전파
"월요일 두렵지 않아"

/사진=TV조선 '미스터트롯' 공식 인스타그램

트로트 가수 정동원이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파했다.

TV조선 예능 '내일은 미스터트롯' 측은 지난 26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웃음꽃이 활짝 핀 동원이. 사진에서 뿜어나오는 귀여움 덕에 내일 '월요일' 두렵지 않아요! 이번 주말은 동원이랑 마무리하기"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동원은 어딘가를 응시하며 활짝 웃고 있다. 그는 파란색 계열의 정장을 입고 팔짱을 끼고 있다. 또한 천진난만한 아이 같은 매력으로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게시물을 접한 팬들은 "정동원 눈웃음에 치입니다. 힐링 요정", "정동원 가수님 넘 귀여워요. 덕분에 주말 잘 마무리 할 것 같네요", "맞자요 월요일 따위ㅋ 동원이랑 함께 라면ㅋ 두렵지 않아요", "월요병을 싹 고치게 해주는 갓깅이 웃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동원은 TV조선 예능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에 출연 중이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