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트도 없이 야외취침
541m 상공서 이색 미션
"장난치지 말자, 진짜"
541m 상공서 이색 미션
"장난치지 말자, 진짜"

평소와 달리 독특한 옷차림으로 집결해 오프닝부터 심상치 않은 하루를 예고한 멤버들은 부족함을 극복하기 위한 여정을 본격 시작한다. 초고층 빌딩이 베이스캠프라는 말에 호화로운 숙소를 꿈꿨던 것도 잠시, 생각지도 못한 취침 장소가 등장해 멤버들을 멘붕의 늪에 빠뜨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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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상가상으로 바람마저 불어와 멤버들의 다리가 절로 후들거리는 상황. 김종민은 또다시 고소공포증을 호소하며 "여기 사람 못 올라오는 데 아냐?"라고 겁에 질린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딘딘마저 "장난치지 말자, 진짜"라며 불안함을 호소한다.
뿐만 아니라 이보다 더 높은 약 지상 541m 상공에서 이색 미션이 이들을 기다리고 있다고 해 궁금증이 커진다. 여섯 남자를 초긴장 상태로 만든 역대 최고의 취침 장소는 어디일지, 아찔한 하룻밤을 보내게 될 주인공은 누가 될지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가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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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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