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판 '직업의 세계'
사극 주인공들 총출동
랜선 역사 여행 시작
사극 주인공들 총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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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한국민속촌에 도착한 '선녀들'은 타임머신을 타고 조선시대로 온 듯 생생한 경험을 했다고 한다.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다양한 직업군들을 배우고, 또 그 사람들과 직접 마주하기까지 한 것. 드라마에서만 봤던 암행어사, 사또, 추노꾼, 노비들이 쉴새없이 등장, '선녀들'의 혼을 쏙 빼놨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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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선녀들’'은 조선시대 신분제도를 배우며 그 안에 있는 이색 직업들을 알아갔다. '대장금', '다모', '추노' 등 사극에서 봤던 주인공들의 직업과 실제 역사 속 직업을 비교해가는 재미가 쏠쏠했다고. 나아가 조선시대가 낳은 독특한 직업 이야기도 흥미를 샘솟게 했다고 한다.
한편, '선을 넘는 녀석들-리턴즈'는 26일 밤 9시 10분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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