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깨기 성공할까
"친해지면 엄청나"
김나영, 육아 일상공개
"친해지면 엄청나"
김나영, 육아 일상공개

지난주 듣도 보도 못한 침묵 배틀로 시청자들의 폭소를 자아냈던 김나영과 매니저. 예능 프로그램 속 발랄한 모습과 달리 실제로는 낯가림 많은 성격으로 유명한 김나영과 그에 못지않게 낯가리는 매니저가 만나 환상의 침묵 케미스트리로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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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매니저는 김나영과의 어색함을 깨부수기 위해 비밀 병기를 마련했다는 전언. 퇴근길 김나영에게 비장의 무기를 방출하기 전 "정말 떨렸다"며 잔뜩 긴장한 모습을 보인 매니저는 과연 침묵 깨기에 성공했을까. 공개된 사진 속 김나영 미소의 의미는 무엇일지, 매니저가 선보인 치트키는 무엇일지 관심이 주목된다.
그런가 하면 이날 방송에서는 김나영의 퇴근 후 육아 출근 일상이 공개된다. 스케줄을 마치고 퇴근한 김나영은 메이크업을 지우기도 전에 부엌으로 향한다. 평소 손맛 좋기로 유명한 김나영답게 주부9단 면모를 과시하며 한 끼 뚝딱 만들어낸다. 그가 만든 요리는 전복 냉파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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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과 매니저의 침묵 깨기 프로젝트와 육아 일상, 신우의 심쿵 먹방을 만날 수 있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114회는 25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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