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 '방구석1열' 출연
"이경미 감독, 열정 굉장"
'만족도 130%' 신뢰 전해
"이경미 감독, 열정 굉장"
'만족도 130%' 신뢰 전해

최근 진행된 '방구석1열'의 녹화에서 공효진은 '미쓰 홍당무'를 연출한 이경미 감독에 대해 "열정과 욕심이 굉장하다. 35테이크까지 간 적도 있었다"라고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마지막 촬영 당시 감독님이 마지막 테이크라고 약속했음에도 또다시 '딱 한 번만 더 갈게요!'라고 소리치더라. 그 길로 분장도 지우지 않은 채 집으로 줄행랑쳤다"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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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공효진은 "'미쓰 홍당무'를 볼 때 마다 꼭 저 장면에서 운다"라고 밝혔다. 매번 공블리의 눈물샘을 자극하는 장면은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한편, 공효진이 함께하는 JTBC '방구석 1열'은 26일 오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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