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유튜브 채널로 이사 현장 공개
압구정동 새 집, 선 봬
이지혜 "집 손보고, 집들이 하겠다"
압구정동 새 집, 선 봬
이지혜 "집 손보고, 집들이 하겠다"

이날 이지혜 가족은 아침부터 이사 준비를 하느라 분주한 모습을 보였다. 이지혜의 딸 태리 양은 해맑은 모습으로 이삿집을 싸는 곳곳을 뛰어다니며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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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이 다 나간 후 이지혜 부부은 "이 곳에서 태리도 낳고 참 많은 추억이 있다"고 지난 시간을 돌아봤다.
특히 이지혜는 "솔직히 이렇게 넓은 집에 처음 살아서 어떻게 꾸며야 할 지 몰랐다"며 "처음엔 의자만 다섯개 샀다. 그런데 그 의자도 다 중고로 팔았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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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화장실에는 "샤워 부스를 제가 직접 설치했다"며 "다음에 오시는 세입자님, 잘 쓰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강 뷰가 보이는 안방이지만 "아직 조명이 없다"면서 아쉬움을 전했던 이지혜에게 남편은 "없어서 둘째가 금방 생기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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