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 '헌트'로 첫 연출 도전
'헌트' 2021년 촬영 돌입
'헌트' 2021년 촬영 돌입
배우 이정재가 영화 '헌트'(가제)의 연출과 출연을 확정하고 2021년 촬영을 준비하고 있다.
'헌트'는 안기부 에이스 요원 박평호와 김정도가 남파 간첩 총책임자를 쫓으며 거대한 진실과 마주하게 되는 첩보 액션 드라마.
이정재는 '신과 함께' 시리즈, '암살', '도둑들' 등 4번의 천만 관객을 동원한 작품부터 '사바하', '신세계' 등 완성도 높은 장르 영화까지 탄탄한 연기력으로 흥행을 이끌며 대중성과 작품성을 모두 갖춘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그런 그가 이번 영화 '헌트'에서 안기부 소속 해외팀 박평호를 맡았다. 이정재는 탄탄한 연기력으로 입체적인 캐릭터를 그려낼 예정이다.
'헌트'는 배우 이정재의 첫 연출 작품인 만큼 4년 동안 시나리오를 집필하며 영화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했다. 여기에 아티스트스튜디오와 함께 '돈', '공작', '아수라', '신세계' 등 굵직한 작품을 선보였던 사나이 픽처스가 제작을 맡았다.
'헌트'는 나머지 캐스팅을 마무리 짓고 2021년 크랭크인 할 예정이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헌트'는 안기부 에이스 요원 박평호와 김정도가 남파 간첩 총책임자를 쫓으며 거대한 진실과 마주하게 되는 첩보 액션 드라마.
이정재는 '신과 함께' 시리즈, '암살', '도둑들' 등 4번의 천만 관객을 동원한 작품부터 '사바하', '신세계' 등 완성도 높은 장르 영화까지 탄탄한 연기력으로 흥행을 이끌며 대중성과 작품성을 모두 갖춘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그런 그가 이번 영화 '헌트'에서 안기부 소속 해외팀 박평호를 맡았다. 이정재는 탄탄한 연기력으로 입체적인 캐릭터를 그려낼 예정이다.
'헌트'는 배우 이정재의 첫 연출 작품인 만큼 4년 동안 시나리오를 집필하며 영화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했다. 여기에 아티스트스튜디오와 함께 '돈', '공작', '아수라', '신세계' 등 굵직한 작품을 선보였던 사나이 픽처스가 제작을 맡았다.
'헌트'는 나머지 캐스팅을 마무리 짓고 2021년 크랭크인 할 예정이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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