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 '헌트'로 첫 연출 도전
'헌트' 2021년 촬영 돌입
'헌트' 2021년 촬영 돌입
![이정재, '헌트' 연출 및 출연 확정…내년 크랭크인 [공식]](https://img.tenasia.co.kr/photo/202007/BF.23302127.1.jpg)
이정재는 '신과 함께' 시리즈, '암살', '도둑들' 등 4번의 천만 관객을 동원한 작품부터 '사바하', '신세계' 등 완성도 높은 장르 영화까지 탄탄한 연기력으로 흥행을 이끌며 대중성과 작품성을 모두 갖춘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그런 그가 이번 영화 '헌트'에서 안기부 소속 해외팀 박평호를 맡았다. 이정재는 탄탄한 연기력으로 입체적인 캐릭터를 그려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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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트'는 나머지 캐스팅을 마무리 짓고 2021년 크랭크인 할 예정이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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