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 애틋한 과거 소환
지창욱은 모르는 일편단심
제작진 "로맨스 깊어진다"
지창욱은 모르는 일편단심
제작진 "로맨스 깊어진다"

지난 18일 방송된 10회에서는 최대현(지창욱 분)을 향한 정샛별(김유정 분)의 오랜 사랑이 밝혀지며 시청자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했다. 최대현은 정샛별과 3년 전 골목길에서 처음 만났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정샛별의 기억 속 최대현은 10년 전 아버지의 태권도장에서 자신을 구해준 ‘열혈 오빠’였다.
ADVERTISEMENT
이런 가운데 제작진은 오늘(24일) 11회 방송을 앞두고, 정샛별의 과거 장면을 공개해 관심을 모은다. 최대현은 모르는 정샛별만의 아련한 추억이 담긴 과거 장면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애틋하게 물들일 예정이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정샛별은 겨울 코트를 입고 우산을 든 채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다. 친구들이 옆에서 떠들고 있어도 정샛별은 어느 한 곳 만을 응시하며 눈을 떼지 못하고 있다. 눈이 오나 비가 오나 어딘가를 보며 미소를 짓는 모습이 과연 정샛별의 눈길이 닿는 곳엔 무엇이 있을지 궁금증을 더한다.
ADVERTISEMENT
‘편의점 샛별이’11회는 24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정태건 기자 biggun@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