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찬' 전설들, 양준혁 결혼식 총출동
사회부터 축가까지 지원사격
역대급 결혼식 라인업 예고
사회부터 축가까지 지원사격
역대급 결혼식 라인업 예고

최근 녹화에서는 감독 안정환이 지역구 대회 출전을 앞두고 파격적인 우승 공약을 건다. 전설들의 기(氣)를 살려주기 위한 안 감독의 화끈한 선물이 쏟아지는 것. 그 중 ‘어쩌다FC'가 우승할 시 사비를 털겠다고 선포해 전설들의 사기를 하늘로 치솟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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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주의 지원을 받은 후 김성주는 “4강 진출 이상의 성적이 나오면 포상이 있느냐”는 질문을 던져 전설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기대에 찬 전설들의 시선에 안정환은 한치의 망설임 없이 “우승을 하게 되면 제 사비로 포상 휴가를 가겠다”는 통 큰 공약을 내걸었다. 박수와 환호가 터지는 현장 속 그는 “5성급 호텔로 쏘겠다”며 쐐기를 박아 현장을 들썩이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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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찬다’는 오는 26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정태건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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