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 각' 살림꾼 이규형
사주 맹신론자 등극?
사주 맹신론자 등극?

이규형은 “주변에서 손맛이 있다고들 하거든요”라며 요리 실력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낸다. 이어 가지런하게 정리된 냉장고 속에서 망설임 없이 재료를 선택해 요리에 돌입, 거침없는 칼질과 양념 제조로 콜라비 무침을 완성해 감탄을 자아낸다고. 그러나 돈가스를 튀기던 중 예상치 못한 난관에 봉착, “아 이거는 잘 모르겠네”라며 당황한다고 해 요리 실력에 궁금증이 더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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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형의 일상은 오는 23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만나볼 수 있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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