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관객수 217만4313명
손익분기점 250만 목전
손익분기점 250만 목전
영화 '반도'가 평일 하루 10만이 넘는 관객을 동원하며 8일째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고 있다.
23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반도'는 지난 22일 하루 동안 11만1240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217만4313명이다. 이번 주말 손익분기점인 250만 명을 돌파할 수 있을 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반도'는 '부산행' 그 후 4년, 폐허가 된 땅에 남겨진 자들이 벌이는 최후의 사투를 그린 블록버스터로, 강동원, 이정현, 이레 등이 주연을 맡았다. 국내 뿐 아니라 동시기에 개봉한 아시아 국가들에서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재개봉작 '알라딘'은 9058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이어 '블루 아워'가 3968명을 모아 3위, '#살아있다'가 3450으로 4위를 차지했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23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반도'는 지난 22일 하루 동안 11만1240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217만4313명이다. 이번 주말 손익분기점인 250만 명을 돌파할 수 있을 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반도'는 '부산행' 그 후 4년, 폐허가 된 땅에 남겨진 자들이 벌이는 최후의 사투를 그린 블록버스터로, 강동원, 이정현, 이레 등이 주연을 맡았다. 국내 뿐 아니라 동시기에 개봉한 아시아 국가들에서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재개봉작 '알라딘'은 9058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이어 '블루 아워'가 3968명을 모아 3위, '#살아있다'가 3450으로 4위를 차지했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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