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러브 소속사 측
신민아 '왕따' 주장에 반박
"민형사상 조치 취하겠다"
신민아 '왕따' 주장에 반박
"민형사상 조치 취하겠다"

소속사 측은 지난 22일 SBS '본격연예 한밤'을 통해 소속사와 남은 멤버들의 입장을 전한 바 있다. WKS ENE는 "민아양을 상대로 민형사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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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어제 새벽에 한강에서 많이 놀래켜드려서 죄송하다. 그래서 당분간은 SNS를 못할 것 같다. 휴식을 취해야 할 것 같다. 어제 경찰분께서 저를 구해주시고 여러 가지 말씀을 해주셨는데 잊지 않겠다"며 극단적 선택을 했다가 구조됐다는 사실을 알렸다.
소속사 측이 신민아는 건강상 이유로 1월부터 휴식중이며 허위주장을 하고 있다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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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신민아는 자신이 받은 메시지를 일부 캡처해 공개했다. 공개된 메시지에는 '뜨지도 못하는 게 제대로 XXX도 못 한다. 뭐 하나 똑바로 해내는 게 없다. 또 이때다 싶어 언플 징하다'라고 분노했다. 신민아 전 소속사 WKS ENE 공식입장안녕하세요.
아이러브 소속사 WKS ENE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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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유튜브와 SNS상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민아양의 주장은 모두 허위 사실이며, 아이러브 6명의 전 멤버는 구토를 하는 등 심신의 심각한 충격을 받은 상황입니다.
당사는 민아양을 상대로 민형사상의 조치를 취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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