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현 태국호텔서 담배 루머에…
FNC "설현 아냐" 공식입장
FNC "설현 아냐" 공식입장

이어 "온라인상 근거 없는 루머와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행위에 대해 법적 조치를 위한 자료를 수집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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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현을 향한 이 루머는 2016년 9월 방송된 E채널의 '용감한 기자들'에서시작됐다.
당시 방송에서는 한 걸그룹 멤버가 광고 촬영을 위해 태국에 갔을 때 호텔 객실에서 흡연을 해 화재 경보음이 울렸고, 이로 인해 투숙객이 대피하는 사태가 벌어졌다는 내용이 담겼다.
![설현 담배 루머에 FNC 화들짝…"선처 없이 강경 대응" [공식]](https://img.tenasia.co.kr/photo/202007/BF.21291834.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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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롭힘 피해를 주장한 권민아는 SNS를 통해 극단적 선택을 시도하려 했던 자신의 손목 사진까지 올리는 상황이 지속됐고 많은 언론이 소속사의 공식입장 없이 보도했다. 결국 폭로가 발생한지 하루가 지나 FNC는 가해자로 지목된 지민의 팀 탈퇴를 전했다. 설현의 담배 루머는 민아 괴롭힘 사태와는 상반된 빠른 대응으로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김예랑 기자 nora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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