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드림' 주연 배우 아이유X박서준, 예능 출격
아이유, '바퀴 달린 집'서 여진구와 재회
박서준, 최우식X정유미와 절친 케미
아이유, '바퀴 달린 집'서 여진구와 재회
박서준, 최우식X정유미와 절친 케미


이어 박서준은 정유미가 요가할 때 쓰는 싱잉볼을 쓰레기통으로 알고 휴지를 버려 폭소를 유발했다. 최우식은 절친 박서준의 등장에 애교를 피웠고, 박서준은 두 사람을 위해 스피커를 사와 선물하는 훈훈함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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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예고편에서 아이유는 '바퀴 달린 집' 멤버 성동일, 김희원, 여진구와 패러글라이딩에 도전했다. 아이유는 여진구가 "상상도 못했다"고 하자 "나도 패러글라이딩을 할 지 몰랐다"고 했고, "못 잊을 것 같다"면서 '바퀴 달린 집'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또한 아이유가 방송 중 눈물을 글썽였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바퀴 달린 집’ 연출을 맡은 강궁 PD는 “여진구가 아이유를 위해 미리 레시피를 찾아보는 등 그 어느 때보다도 손님맞이 준비를 열심히 했다. 아이유 역시 성동일, 김희원, 여진구를 위해 정성 가득한 선물 보따리를 들고 와서 훈훈하게 재회 했다”고 귀띔해 기대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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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박서준과 아이유가 출연하는 '드림'은 선수생활 최대 위기에 놓인 축구선수와 생전 처음 공을 잡아본 특별한 국가대표 선수들의 홈리스 월드컵 도전을 그린 작품이다. 이병헌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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