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의 실시간 온라인 공연 '방방콘 The Live' / 사진제공=빅히트엔터테인먼트](https://img.hankyung.com/photo/202007/BF.23289244.1.jpg)
![그룹 방탄소년단의 실시간 온라인 공연 '방방콘 The Live' / 사진제공=빅히트엔터테인먼트](https://img.hankyung.com/photo/202007/BF.23289251.1.jpg)
영국 기네스 월드 레코드(Guinness World Records)는 22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방탄소년단의 '방방콘 The Live'가 최다 시청자가 본 라이브 스트리밍 음악 콘서트로 새로운 기네스 세계기록을 달성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기네스 월드 레코드는 "방탄소년단은 K팝 아티스트 최초 미국 앨범 차트 1위 기록을 포함해 한국 최다 앨범 판매량, 트위터 최다 활동 (평균 리트윗수), 최단 시간 틱톡 팔로워 100만 명 돌파 등 다수의 기네스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룹 방탄소년단의 실시간 온라인 공연 '방방콘 The Live' / 사진제공=빅히트엔터테인먼트](https://img.hankyung.com/photo/202007/BF.23289250.1.jpg)
방탄소년단은 지난 15일 발매한 일본 정규 4집 'MAP OF THE SOUL : 7 ~ THE JOURNEY ~'로도 신기록을 써 내려가고 있다. 56만 4298장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오리콘 차트의 주간 앨범 차트(7/13~7/19) 1위에 올랐다. 올해 일본에서 발매된 모든 앨범 가운데 첫 주 판매량 1위이며, 역대 해외 남성 아티스트의 앨범 첫 주 판매량으로도 최고 기록이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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