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준, MBC '십시일반' 출연
촬영 앞두고 대본 리딩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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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시일반’은 유명 화가의 수백억대 재산을 둘러싼 사람들의 치열한 두뇌 싸움을 그린 작품이다. 김혜준은 극 중 수백억대 재산을 지닌 화가의 친딸 유빛나 역을 맡았다. 그는 똑 부러지며 독립심 강한 캐릭터를 입체감 있게 표현하며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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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준은 지난해 개봉한 영화 ‘미성년'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호평을 끌어내며 청룡영화상 신인여우상을 받았다. 그는 매 작품 섬세한 감정 표현력으로 묵직한 존재감을 과시했다. 무엇보다 이번 작품은 김혜준의 첫 드라마 주연작으로 앞으로 보여줄 활약을 기대케 했다.
한편 ‘십시일반’은 매주 수, 목요일 밤 9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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