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다미, 데뷔 후 첫 온라인 팬 미팅 개최
30일 오후 7시 네이버 브이 라이브 통해 생중계
배우 김다미. /텐아시아DB
배우 김다미. /텐아시아DB
배우 김다미가 첫 온라인 팬 미팅을 연다.

김다미의 소속사 앤드마크는 23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김다미가 데뷔 후 첫 '온택트' 팬 미팅을 네이버 브이 라이브(V LIVE)를 통해 생중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온택트'는 비대면을 일컫는 '언택트(untact)'와 온라인을 통한 외부와의 '연결(on)'을 더한 개념으로 온라인을 통해 대면하는 방식을 뜻한다.
김다미의 첫 온라인 팬 미팅 포스터. /사진제공=앤드마크
김다미의 첫 온라인 팬 미팅 포스터. /사진제공=앤드마크
특히 첫 오프라인 팬 미팅을 염두하고 있었던 김다미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워지자, 해외 팬들도 참여가 가능한 온라인 팬 미팅으로 변경했다. 그는 팬들과 직접적으로 소통하며 특별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김다미는 지난 3월 종영한 JTBC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서 조이서 역으로 열연하며 국내외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영화 ‘소울메이트’ 주연을 맡아 촬영을 준비 중이다.

한편 김다미의 첫 온라인 팬 미팅은 오는 30일 오후 7시 앤드마크 공식 네이버 브이 라이브를 통해 생중계된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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