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여배우, 골프장 캐디에 '갑질 논란'
여배우 박모씨 "쓰레기" "몰상식" 불만 후기 작성
캐디 측, "전부 거짓" 억울함 호소
여배우 박모씨 "쓰레기" "몰상식" 불만 후기 작성
캐디 측, "전부 거짓" 억울함 호소

하지만 캐디 측은 박씨와 상반된 입장을 보이고 있다. 박씨가 코스마다 연출 사진을 찍고 일행과 대화하느라 늑장플레이가 이어졌고, 이에 캐디는 신속한 진행을 유도하려 했으나 오히려 박씨가 캐디를 질타했다는 것. 캐디 측은 "홈페이지와 SNS에 게시된 글을 읽고 너무 억울해 정신적 충격이 크다"며 "홈페이지에 게시된 후기는 전부 거짓"이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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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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