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민호, 7살 팬들도 반한 마성의 남자
공터에서 만난 트로트 꿈나무 소녀팬
예상 밖 팩트폭행에 당황+진땀
공터에서 만난 트로트 꿈나무 소녀팬
예상 밖 팩트폭행에 당황+진땀

그중에서도 새로 합류한 편셰프 장민호의 도전에 궁금증이 쏠린다. 장민호는 이번 ‘편스토랑’을 통해 달걀 프라이도 할 줄 모르는 ‘요알못’ 이미지를 벗어던지고, 혼자서도 뚝딱 혼밥상을 차려 먹을 줄 아는 ‘요리 꿈나무’로 거듭났다. 여기에 반전과 웃음 가득한 일상, 우리는 몰랐던 그의 과거가 모조리 공개되며 많은 시청자와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ADVERTISEMENT
장민호의 웃음 폭탄은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홀로 먹방 중인 44세 싱글남 앞에 8살 꼬마 소녀팬들이 나타난 것. 장민호와 36살 차이나는 소녀팬들은 장민호를 향해 사인 요청 공세를 퍼부으며 팬심을 드러냈다. 이어 아이들은 예쁜 마음을 고이 담은 손편지를 전해 장민호를 또 한 번 감동시켰다는 전언이다.
그러나 공터에서 펼쳐진 즉석 팬미팅은 ‘감동’만 있는 것이 아니었다. 8살 소녀팬들이 예상 밖 팩폭을 날려 장민호를 깜짝 놀라게 한 것이다. 특히 미래의 트로트 가수를 꿈꾼다는 한 소녀팬은 장민호에게 제대로 마상(마음의 상처)를 안겼다. 훗날 트로트 가수로 만나자는 장민호의 제안에 누구도 예상 못한 말을 쏟아내 장민호는 물론 ‘편스토랑’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는 후문이다.
ADVERTISEMENT
정태건 기자 biggun@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