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퀴즈' 거침 없는 상승세
전 채널 동시간대 1위
새로운 水 예능 강자
전 채널 동시간대 1위
새로운 水 예능 강자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 타깃 시청률 역대 최고 수치를 경신했다.
지난(22일) 방송된 ‘유 퀴즈 온 더 블럭’ 64회는 돈 특집으로 펼쳐졌다. 이날 전국 가구 시청률은 평균 3.2%, 최고 4.7%를 돌파하며 2주 연속 역대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특히 2049 시청률은 평균 2.5%, 최고 3.3%로 2018년 첫 방송 이후 최고 수치를 기록했다. 뿐만 아니라 전 채널 동시간대 1위의 자리를 지키며 수요일 예능 강자로 자리매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우리 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돈에 대한 이야기가 이어지며 재미를 선사했다. 재테크 크리에이터 자기님, 한국조폐공사 자기님, 서울시청 세금징수과 38기동대 자기님들, 금융감독원 금융사기대응팀 자기님이 유퀴저로 출연해 돈을 만들고, 벌고, 쫓고, 지키는 에피소드를 대방출하며 궁금증을 해결해주는 시간을 가진 것.
재테크 전문 크리에이터 주언규 자기님은 월급 180만 원을 받던 평범한 직장인에서 5년 만에 최대 월수입 100배, 1억 8천만원으로 인생 역전한 인생 이야기를 밝혔다. 성공과 실패 비하인드 스토리와 재테크 조언 등을 유려한 말솜씨로 솔직하게 풀어놓으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국조폐공사 화폐본부에서 25년째 근무 중인 이종학 자기님은 종잡을 수 없는 토크로 유재석, 조세호를 쥐락펴락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쉽게 접할 수 없었던 지폐가 생산되는 과정, 위조지폐 구분법, 화폐본부 작업이 전면 중단되는 비상 상황 등을 공개해 신선한 즐거움을 안겼다.
서울시청 세금징수과 38기동대의 이용범, 송정민 주무관 자기님은 세금 체납자와 관련된 다양한 에피소드로 묵직함 울림을 더했다. “끝까지 추적해 반드시 징수한다”는 자기님들의 끈질긴 추적기는 직업에 대한 사명감을 되돌아보게 했다. 금융감독원 금융사기대응팀 신상주 자기님은 금융 소비자 보호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신종 보이스피싱 범죄 수법과 각종 피해 사례, 대처법을 알려주며 유익함을 더하기도 했다.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정태건 기자 biggun@tenasia.co.kr
지난(22일) 방송된 ‘유 퀴즈 온 더 블럭’ 64회는 돈 특집으로 펼쳐졌다. 이날 전국 가구 시청률은 평균 3.2%, 최고 4.7%를 돌파하며 2주 연속 역대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특히 2049 시청률은 평균 2.5%, 최고 3.3%로 2018년 첫 방송 이후 최고 수치를 기록했다. 뿐만 아니라 전 채널 동시간대 1위의 자리를 지키며 수요일 예능 강자로 자리매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우리 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돈에 대한 이야기가 이어지며 재미를 선사했다. 재테크 크리에이터 자기님, 한국조폐공사 자기님, 서울시청 세금징수과 38기동대 자기님들, 금융감독원 금융사기대응팀 자기님이 유퀴저로 출연해 돈을 만들고, 벌고, 쫓고, 지키는 에피소드를 대방출하며 궁금증을 해결해주는 시간을 가진 것.
재테크 전문 크리에이터 주언규 자기님은 월급 180만 원을 받던 평범한 직장인에서 5년 만에 최대 월수입 100배, 1억 8천만원으로 인생 역전한 인생 이야기를 밝혔다. 성공과 실패 비하인드 스토리와 재테크 조언 등을 유려한 말솜씨로 솔직하게 풀어놓으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국조폐공사 화폐본부에서 25년째 근무 중인 이종학 자기님은 종잡을 수 없는 토크로 유재석, 조세호를 쥐락펴락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쉽게 접할 수 없었던 지폐가 생산되는 과정, 위조지폐 구분법, 화폐본부 작업이 전면 중단되는 비상 상황 등을 공개해 신선한 즐거움을 안겼다.
서울시청 세금징수과 38기동대의 이용범, 송정민 주무관 자기님은 세금 체납자와 관련된 다양한 에피소드로 묵직함 울림을 더했다. “끝까지 추적해 반드시 징수한다”는 자기님들의 끈질긴 추적기는 직업에 대한 사명감을 되돌아보게 했다. 금융감독원 금융사기대응팀 신상주 자기님은 금융 소비자 보호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신종 보이스피싱 범죄 수법과 각종 피해 사례, 대처법을 알려주며 유익함을 더하기도 했다.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정태건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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