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X지창욱 낙서 삼매경
'샛별이꼬♡' 쓰고 미소 활짝
카메라 밖에서도 꽁냥꽁냥
'샛별이꼬♡' 쓰고 미소 활짝
카메라 밖에서도 꽁냥꽁냥

이런 가운데 23일 ‘편의점 샛별이’ 제작진은 지창욱과 김유정의 장난기 가득한 촬영장 비하인드컷을 공개해 관심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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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낙서를 모두 끝낸 지창욱, 김유정의 인증샷도 눈길을 끈다. 지창욱의 얼굴에는 김유정이 직접 쓴 ‘샛별이꼬♡’라는 글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알콩달콩 케미를 자랑하는 이들의 모습이 유쾌한 현장 분위기를 짐작하게 하며, 김유정이 손수 지창욱의 얼굴에 낙서를 한 이유를 궁금하게 만들고 있다.
지창욱과 김유정의 지난 10회 엔딩은 시청자들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하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정샛별이 잠든 최대현에게 “내가 언제부터 점장님 좋아한 줄 아세요?”라며 속삭이듯 고백을 한 것. 최대현을 향한 정샛별의 10년 짝사랑이 밝혀지며 눈길을 끌었다. 이어 나가려는 정샛별의 손목을 붙잡는 최대현의 모습이 심쿵 엔딩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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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샛별이’ 11회는 오는 24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정태건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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