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비밀의 숲2', 드디어 베일 벗었다
주연 배우 7인 담은 티저 영상 공개
"조승우X배두나의 선택이 핵심 포인트"
주연 배우 7인 담은 티저 영상 공개
"조승우X배두나의 선택이 핵심 포인트"

‘비밀의 숲2’는 검경수사권 조정 최전선의 대척점에서 다시 만난 검사 황시목(조승우 분)과 행동파 형사 한여진(배두나 분)이 은폐된 사건들의 진실로 다가가는 추적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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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고유의 수사 권한을 사수하려는 검찰 우태하, 김사현(김영재 분), 황시목과 수사권 독립을 원하는 경찰 신재용(이해영 분), 최빛, 한여진, 장건(최재웅 분)이 나란히 선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검찰 내 최고 엘리트 우태하와 여성 최초 경찰청 정보부장 최빛을 필두로 검찰과 경찰이 각각의 정의를 내세우며 대립할 것으로 예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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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서부지검 부장검사에서 동부지검장이 된 강원철(박성근 분)도 나와 새로운 활약을 예고했다.
지난 시즌 공조수사를 펼치며 남다른 케미를 자랑한 황시목과 한여진은 이번 시즌에서 검경의 대척점에서 조우하며 앞으로의 전개를 궁금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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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숲2'는 ‘사이코지만 괜찮아’ 후속으로 내달 처음 방송된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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