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팬미팅, 24일→27일로 변경
"'미스터트롯' 콘서트와 겹쳐 문의 전화 빗발"
"'미스터트롯' 콘서트와 겹쳐 문의 전화 빗발"

김호중의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홍보를 맡고 있는 JG엔터테인먼트 측은 20일 “앞서 보내드렸던 김호중의 첫 단독 팬미팅 ‘우리家 처음으로’ 티켓 오픈과 관련해, 오픈 시간이 ‘미스터트롯’ 서울 콘서트 일정과 겹쳐 팬들의 문의 전화가 빗발치고 있는 상황”이라면서 “부득이하게 티켓 오픈 일정을 오는 7월 27일 오후 2시로 변경하게 됐다”고 밝혔다.
앞서 홍보사 측은 오는 24일 오후 8시 티켓사이트 인터파크를 통해 김호중의 팬미팅 ‘우리家 처음으로’ 티켓이 단독으로 판매된다고 밝힌 바 있다.
김호중의 ‘우리家 처음으로’는 오는 8월 16일 오후 7시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KSPO DOME)에서 개최된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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