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스펜스 짙은 연기력
"명불허전 믿보배"
엎친데 덮친 위기
"명불허전 믿보배"
엎친데 덮친 위기

지난 방송에서 남정해는 주강산(이태환)의 덫에 걸려 끝을 알 수 없는 수렁으로 빠졌다. 어떤 이유에서 자신에게 접근했는지 모를 주강산의 올가미에 단단히 걸린 것. 평소 늘 차분하고 냉정했던 남정해도 뜻 밖의 위기를 맞이하면서는 무너질 수밖에 없었다. 상대를 향해 강하게 대립하고 나섰지만 가족과 직장을 상대로 한 협박이 이어지며 그의 위기는 끝을 모르고 내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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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을 모르는 위기를 맞이한 남정해를 매회 공고한 내면연기로 표현해내고 있는 송윤아를 향해 시청자들은 "송윤아 연기는 진짜 실감나서 꼭 보게 된다", "역시 명불허전 믿보배", "송윤아의 자연스러운 연기 때문에 집중해서 보고 있다" 등의 호평을 이어가고 있다.
방송 말미, 피를 잔뜩 흘린 채 쓰러져 있는 주강산의 시신을 마주한 안궁철(유준상)과 그 친구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유력한 용의자로 남정해가 지목될 것이 예상되는 상황. 이 점입가경의 위기는 도대체 어디까지 지속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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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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