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린은 2015년 오마이걸로 데뷔해 상큼한 분위기와 탄탄한 실력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 오마이걸은 '살짝 설렜어 (Nonstop)'로 각종 음원사이트 1위, 음악방송 8관왕에 오르는 쾌거를 달성하며 데뷔 이래 최고의 인기 가도를 이어가고 있다.
ADVERTISEMENT
수빈은 2019년 혜성같이 등장한 아이돌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멤버로, 데뷔와 동시에 '신인상 10관왕'을 거머쥔 대세다. 특히 지난 앨범 '꿈의 장: ETERNITY'가 전 세계 50개 국가 및 지역의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 10개 국가 및 지역의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 등 자체 신기록을 경신하며 세계적으로 엄청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뮤직뱅크'가 전 세계 117개국으로 생방송 되는 만큼 수빈과의 시너지에 귀추가 주목된다.
스타 등용문으로 소문난 '뮤직뱅크' 새 MC 자리에 합류한 아린과 수빈이 음악방송 MC로서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아린과 수빈은 귀엽고 발랄한 이미지로 '뮤직뱅크'에 새로운 활력이 될 것으로 기대 된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