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도경완, 캥거루 집업 판매 기부
장윤정, 거미와 전화 연결
장윤정, 거미와 전화 연결

지난 방송에 이어 캥거루 집업 판매에 나선 도플갱어 가족. 장윤정 엄마의 합류로 완전체가 된 도플갱어 가족은 뚝 끊긴 손님의 발길에도 좋은 일을 한다는 마음으로 심기일전 힘을 모았다. 완전체가 모인 후 처음으로 도착한 가족은 연우의 친구 재원이네 가족이었다. 도플갱어 가족은 재원이의 응원을 받으며 즐거운 판매 후반전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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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플갱어 가족도, 손님들도 즐거운 판매 릴레이가 이어졌다. 하영이는 폭풍 옹알이로 영업을 했고, 장윤정은 친구인 거미-조정석 부부에게 전화 영업까지 하며 기부의 기쁨을 나눴다. 장윤정은 "너 (아기) 언제 나오지?"라고 물었고, 거미는 "8월"이라고 답했다. 도경완은 거미와 인사를 나누며 "조군과 놀러오라. 같이 만나자"고 제안했다.
장윤정은 "도경완씨가 입고 다닌 집업 필요하지 않겠냐. 미리 사는 것 어떠냐"고 집업 판매에 나섰다. 거미는 "이제 필요할 것 같다. 계좌 이체 하겠다"고 응했다. 이어 "(조정석과) 같이 입고 다니겠다"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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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된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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