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 측 공식입장
"1950년대 지어진 고택"
"겸허한 마음으로 수용" 입장
"1950년대 지어진 고택"
"겸허한 마음으로 수용" 입장

이어 "1950년대에 지어진 고택이었기에 제작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원 집을 토대로 지붕색과 외관을 정리하는 정도로만 공사를 진행했습니다. 외부에 3개의 마당이 있어 요즘 시대에 집에서만 지내는 시간이 높아진 현실을 반영한 홈캉스 리얼리티라는 기획에 부합하는 조건을 지녔다고 생각했습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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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은 지적한 왜색 논란과 관련해 "겸허한 마음으로 수용해 2차 촬영이 들어가기 전, 불편함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문과 창틀 등 집을 다시 손보고 있습니다. 앞으로 더 나아진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일본의 게임 '나의 여름방학'과 유사하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특정 게임과 유사하다는 의견에 대해서는 해당 게임을 알지 못하며, 전혀 참고하지 않았음을 말씀드립니다"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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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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