듬직+강렬 포스 '뿜뿜'
인명구조견 훈련 현장
쓰러진 이경규, 구조될까
인명구조견 훈련 현장
쓰러진 이경규, 구조될까

녹화 당일 119 특수구조단을 찾은 강형욱과 이경규는 대인 대견 훈련을 완벽하게 마친 인명구조견들과 첫만남을 갖게 된다. 그 중에서도 에이스 '비호'는 전국인명구조경진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구조견이라고 해 과연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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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명구조견은 대부분 산악 수색 작업에 투입되는 만큼 이경규는 광활한 산악지대 훈련장에서 조난자 역할을 맡게 되었는데 그의 수색에 나선 인명구조견이 다른 방향의 산속으로 홀연히 사라지면서 수색 시간이 길어지기도 했다. 체감온도 39도에 육박한 무더운 여름날씨까지 더해져 이경규 역시 점점 체력이 떨어지는 상황이 돼 모두가 걱정스러움을 감출 수 없었다고. 이에 과연 구조견이 이경규를 무탈히 구조할 수 있을지 20일 방송을 더욱 궁금하게 만든다.
또한 구조견들은 어떤 훈련을 받아 실제 현장에 투입되는지, 무엇으로 보상을 받는지 등에 대해 들려줄 예정이어서 시청자들에게도 유익하고도 가슴 따뜻한 시간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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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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