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준 향한 미스터리한 위협
'십시일반' 첫방, D-3
'십시일반' 첫방, D-3

화가의 집에 모인 아홉 명의 사람들은 저마다 다른 목적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이들은 대부분 자신의 탐욕에 따라 움직인다. 이런 가운데 다른 사람들과 차별되는 유일한 사람이 있으니, 바로 화가의 딸 빛나(김혜준 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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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가운데 19일 '십시일반' 제작진이 공개한 스틸컷에는 손을 다친 빛나와 이를 치료하는 지혜가 담겨있다. 이는 저택에 도착한 바로 다음날이다. 도착 하루 만에 미스터리한 사건에 휘말린 빛나의 표정이 어둡다.
그런가 하면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빛나를 치료하던 지혜는 다른 사람에게 분노를 표출하고 있다. 빛나의 일에 제 일처럼 분노하는 지혜에게서 모성애가 느껴진다. 앞서 공개된 스틸컷에서 의문의 편지를 받았던 지혜와 손을 다칠 뻔한 빛나. 이 모녀가 이 저택에서 무사히 나갈 수 있을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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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준을 다치게 한 저택의 비밀은 '십시일반' 첫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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