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속인이 된 딸과 "물러가라"는 엄마
딸, 눈물로 호소
딸, 눈물로 호소

이어진 화면에서는 “물러가라, 떠나가라, 다시는 들어오지 마라”며 성경을 펼쳐놓고 하나님을 향한 기도에 한창인 또 다른 중년 여인의 모습이 담겼다. ‘딸에게 찾아온 신과의 연(緣)’ ‘기도로 연(緣)을 끊어내고 싶은 엄마’라는 자막은 두 사람이 모녀관계임을 암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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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믿는 엄마와, 신내림을 받은 딸 사이의 눈물 가득한 눈맞춤 현장은 이날 오후 9시 50분 방송되는 ‘아이콘택트’에서 공개된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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