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인전' 송가인, 놀라운 가창력에 윤도현도 '깜짝'
'악인전' 윤도현 "송가인, 연습도 안 했는데…놀랍다"
'악인전' 강승윤 "노래하면서 매번 떨린다"…왜?
'악인전' 윤도현 "송가인, 연습도 안 했는데…놀랍다"
'악인전' 강승윤 "노래하면서 매번 떨린다"…왜?

이날 송가인과 윤도현은 첫 만남부터 서로의 가창력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윤도현은 송가인의 '나는 나비'를 듣고 "지르는 것이 장난 아니다. 소름이 확 돋았다"고 감탄했다. 이에 그치지 않고 악인들의 요청이 시작됐다. 송창식은 "송가인 스타일로 더욱 걸쭉하게 불렀으면 좋겠다"고 요청했고, 함춘호는 "코드를 G키까지 올려보자"며 더욱 큰 판을 제안했다. 이에 윤도현은 "G키면 헤비메탈이 되겠다"며 두 눈이 휘둥그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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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창식은 "같이 콘서트를 해도 되겠다"며 극찬했다. 윤도현은 "진짜 연습 안 하고 바로 한다. 놀랍다"며 송가인의 음악 클라쓰에 감탄을 연발했다. 강승윤 또한 "노래를 할 때마다 매번 떨린다"며 한동안 얼굴이 잔뜩 상기돼 있었을 정도였다는 후문. 이에 현장을 발칵 뒤집은 송가인, 윤도현, 강승윤의 헤비메탈급 '나는 나비' 콜라보레이션 무대에 기대지수가 치솟는다.
'악인전' 13회는 18일 밤 10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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