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미X최우식 '여름방학', 따뜻한 웃음 선사
평균 시청률 5% 순조로운 출발
최우식 절친 박서준 등장
서툰 어른이들의 여름방학 적응기
평균 시청률 5% 순조로운 출발
최우식 절친 박서준 등장
서툰 어른이들의 여름방학 적응기
!['여름방학' 정유미X최우식X박서준, 홈캉스 힐링 시작…"서울 안 가고파" [종합]](https://img.tenasia.co.kr/photo/202007/BF.23243720.1.jpg)
이날 방송에서는 정유미와 최우식의 건강하고 즐거운 여름방학이 시작됐다. 어른이 되고 처음으로 여름방학을 맞이한 정유미와 최우식은 차 안에서부터 설렘을 가득 드러냈다. 얼마 뒤 두 사람은 바다가 바로 보이는, 백사장 너머 작고 조용한 마을에 도착했다. 앞으로 한 달 동안 생활할 집을 본 정유미와 최우식은 "너무 예쁘다"며 진심어린 감탄을 이어갔다. 또한 최우식은 "여기서 1년 있을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정유미도 "그냥 서울 안 가고 싶다"며 즐거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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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는 정유미와 최우식의 초대를 받고 박서준이 집을 찾아와 재미를 더했다. 정유미와 최우식은 수박과 전기 파리채를 들고 나타난 박서준에게 웰컴 드링크와 과일을 대접하며 반가워했다. 박서준은 두 사람을 위해 준비한 스피커를 선물했고, 수박을 직접 먹기 좋게 썰어 훈훈함을 선사했다. 현실 절친임을 입증하듯 이날 방송에서 정유미와 최우식, 박서준의 케미가 자연스럽게 드러나며 방송 내내 흐뭇함을 자아냈다.
'여름방학' 연출을 맡은 이진주 PD는 "'여름방학'에 많은 응원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시청자를 향한 감사를 전했다. 이어 "아직은 조금 서툴지만, 이곳에서의 생활에 점점 적응해가는 정유미와 최우식의 모습이 앞으로 더욱 큰 힐링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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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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