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샛별이' 김유정·솔빈 자매
찜질방에서 먹고, 자고
'편의점 샛별이' 뜻밖의 인물까지
찜질방에서 먹고, 자고
'편의점 샛별이' 뜻밖의 인물까지

이러한 정샛별 자매의 과거는 시청자들의 가슴을 찡하게 만들었다. 정샛별은 아버지의 교통사고 후 동생과 단 둘이 남게 됐던 것. 어디에도 의지할 곳 없던 정샛별은 동생을 보살피기 위해 뭐든 다 혼자서 해야 했었다. 이러한 정샛별에게 또 한번 폭풍 같은 일이 닥칠 것이 예고돼,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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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가운데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7회 스틸컷에는 찜질방에 있는 정샛별, 정은별 자매의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집에서 어쩔 수 없이 나오게 된 정샛별과 정은별은 찜질방까지 오게 된다고.
그러나 늘 아웅다웅 다투던 자매의 모습이 아닌 점은 흥미를 자극한다. 정은별은 정샛별의 팔을 다정하게 잡으며 무언가를 말하고 있다. 갑자기 사근사근 달라진 동생의 모습에 정샛별은 의외의 눈빛을 하고 있다. 갑자기 정은별이 달라진 이유는 무엇인지, 또 이 다정함이 과연 오래갈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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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 기자 kims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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