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야 리베라, '글리' 시리즈로 유명세
호수에서 실종돼 수색 진행
경찰 "나야 리베라, 익사 추정"
호수에서 실종돼 수색 진행
경찰 "나야 리베라, 익사 추정"

나야 리베라는 전날 오후 1시께 피루 호수를 방문에 4살 아들 조시 홀리스 도시와 보트를 타러 갔다. 유원지 직원은 모자가 보트를 빌린 후 3시간이 지나도 돌아도지 않아 찾아 나섰고, 이후 발견된 보트에서 조시 홀리스 도시는 잠들어 있었지만, 나야 리베라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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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야 리베라의 아들은 경찰에게 "수영을 하던 엄마가 보트로 돌아오지 않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나야 리베라는 4살 때 아역 배우로 데뷔했고, 2009년 '글리' 시리즈에서 고등학교 치어리더 산타나 로페즈 역을 맡으며 큰 인기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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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 기자 kims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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