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뽕숭아학당', 15.3% 자체 최고 기록 경신
임영웅, 생일 축하·모교 방문·나홀로 캠핑
임영웅·영탁·이찬원·장민호, 번지 점프 도전
임영웅X이찬원, 숲속 캠프 떠나 힐링
임영웅, 생일 축하·모교 방문·나홀로 캠핑
임영웅·영탁·이찬원·장민호, 번지 점프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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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맨 F4는 보트를 타고 등교하며 화려한 서머(Summer)룩 패션쇼를 선보였던 상황. 드넓은 야외 교실에서 뛰어놀고 싶다는 염원을 담은 ‘Run to You’로 시작부터 흥을 끌어올린 네 사람은 ‘친구여’로 단합했다. 이어 번지점프에 도전하기로 했다. 고소공포증이 없는 임영웅과 영탁이 먼저 점프대로 향했고, 지상에 있던 이찬원과 장민호는 임영웅의 ‘서프라이즈 생일 파티’를 준비했다. 고소공포증을 무릅쓰고 번지점프대로 향한 이찬원, 장민호는 제대로 서 있지도 못한 채 곡소리 섞인 생일 축하 노래를 불렀고, 무서움을 애써 감추며 ‘하늘을 달리다’로 축하공연을 벌여 임영웅에게 잊지 못할 30대 첫 생일 파티를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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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뽕숭아학당’ 휴교일, 체육부장 임영웅은 인생 버킷리스트인 ‘나 홀로 캠핑’에 나섰다. 임영웅은 직접 싼 20kg가 넘는 백팩을 멘 후 ‘미스터트롯’ 진(眞) 자동차를 몰고 캠핑길에 올랐다. 그러다 길을 잘못 들어서게 된 임영웅은 우연히 졸업한 대학교를 목격해 곧장 모교로 향했다. 임영웅은 주말에도 연습을 게을리하지 않는 후배들에게 일일이 사진 촬영과 파이팅을 해줬고, 피자 7판을 쏘는 ‘통 큰 후배 사랑’을 실천했다.
돌고 돌아 무사히 캠핑장에 도착한 임영웅은 행군을 방불케 하는 등산을 거쳐 드디어 예약한 곳에 도달했다. 텐트 설치부터 난관에 부딪혔지만 와인과 독서 할 책까지 세팅을 마치고는 화려한 조명도 설치해 ‘낭만 캠핑 끝판왕’에 등극했던 것. 이때 갑자기 전화를 걸어온 이찬원에게 임영웅은 캠핑 초대를 보냈고, 본격적으로 토마호크 스테이크 요리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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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숭아학당’은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정태건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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