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준, 前 매니저 갑질 폭로에
"모두 다 거짓 주장" 정면 반박
"폭언? 서로 비속어 주고 받던 사이"
"모두 다 거짓 주장" 정면 반박
"폭언? 서로 비속어 주고 받던 사이"

이 대표는 전 매니저에 대해 "신현준과 7~8년 정도 함께 일한 친구 사이로 알고 있다"면서 "왜 그런 인터뷰를 했는지 이해가 안 간다. 당시 로드매니저로 일하면서 60만원을 받았다고 하는데 평균 임금 수준에서 벗어나지 않는 금액"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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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이날 한 매체는 1994년부터 신현준과 일했다는 전 매니저 김 모씨와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김 모씨는 배우의 갑질은 물론 불투명한 정산, 배우의 가족의 부당한 대우 등 약 13년간 부당한 대우를 받았다고 주장했다.
김 모씨는 신현준의 이같은 행동에 깊은 실망감을 느껴 죽음까지 생각했다고 털어놓으며 "무능병 있냐", "문둥이", "개XX" 등 폭언에도 시달렸다고 폭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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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건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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