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시일반', 22일 첫방
김혜준X오나라, 극과 극 패션 '눈길'
김혜준X오나라, 극과 극 패션 '눈길'

가족들이 모이고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인 집. 그러나 '십시일반' 속 집은 탐욕이 모이고, 치열한 두뇌싸움이 펼쳐지는 장소다. 모두에게 익숙한 집이라는 공간을 사건의 배경으로 설정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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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에는 차에서 짐을 들고 내려 저택으로 들어가는 김혜준과 오나라가 담겨있다. 수수한 차림의 김혜준과 화려한 오나라의 대비가 서로 다른 두 모녀의 성격을 한눈에 설명해 준다
이어 집에 들어가기 전 무언가를 골똘히 고민하는 김혜준과 저택을 의미심장한 표정으로 바라보는 오나라가 시선을 강탈한다. 또한 앞으로 어떤 일이 일어날지 전혀 모른 채 집 안으로 들어가는 이들의 모습이 마치 폭풍전야 같은 긴장감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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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시일반’은 오는 22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된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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