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경, '유퀴즈' 출연
'민경장군' 새로운 활약
조세호 "격투기 데뷔하냐"
'민경장군' 새로운 활약
조세호 "격투기 데뷔하냐"

유재석은 "'오늘부터 운동뚱'을 통해 자신도 몰랐던 체육인의 피를 알게 됐다고?"라고 물었다. 김민경은 '오늘부터 운동뚱'을 통해 '근수저', '민경장군' 등으로 새로운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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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조세호는 "혹시 격투기 데뷔하냐"라고 물었고, 김민경은 "김동현에게 운동을 배웠는데, 러시안 훅이 나한테 잘 맞다고 하더라"라고 답했다. 김민경은 조세호를 상대로 러시안 훅을 선보였고 깜짝 놀라며 뒤로 물러나 웃음을 자아냈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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