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 박성훈 어깨에 기대
로맨스 본격 시작되나
제작진 "꿀케미, 완벽하다"
로맨스 본격 시작되나
제작진 "꿀케미, 완벽하다"

이런 가운데 8일 ‘출사표’ 제작진은 구세라와 서공명의 깜짝 스킨십 장면을 공개했다. 귀엽고 사랑스러운 장면이 연출돼 웃음을 안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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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두 사람은 민원왕 ‘불나방’과 구청 민원업무 담당 5급 사무관으로 만났다. 본의 아니게 함께 구의원의 불법 도박 현장을 잡은 두 사람은 이후 다시 상사와 사무보조 알바생으로 마주했다. 이때 구세라는 자꾸만 자기에게 “~하죠” 말투로 일을 시키는 서공명에게 ‘죠죠싸가지’라는 별명을 지어줬다. 그러나 알고 보니 두 사람은 초등학생 시절 친구였고, 서공명이 취업 청탁 의혹을 받은 구세라의 후보 사퇴서를 찢으면서 심상치 않은 기류를 예고했다.
이런 상황에서 두 사람의 깜짝 스킨십 장면이 공개된 것. 두 사람 사이에 어떤 일들이 일어나는지, 이들의 관계가 어떻게 달라질 것인지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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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사표’ 3회는 오늘(8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정태건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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