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신그널3', 오늘(8일) 최종 선택
김강열 vs 천인우, 박지현 두고 대립
흔들리는 '핫팩커플', 다시 만난 천인우-박지현
김강열 vs 천인우, 박지현 두고 대립
흔들리는 '핫팩커플', 다시 만난 천인우-박지현

최종 선택을 앞둔 박지현과 천인우는 마지막 만남을 갖기로 한다. 두 사람이 약속을 잡는 과정에서 예상치 못한 상황이 펼쳐지자 이를 본 피오는 "왜 하필 저 때냐“라며 발을 동동 구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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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천인우를 향해 솔직한 진심을 털어놓은 이가흔도 마지막으로 천인우와 만남을 가진다. 제주도에서 공개적으로 천인우에게 데이트 신청을 하며 ’데이트의 여왕‘으로 돌아온 이가흔은 돌연 차가운 모습을 보여 둘 사이 긴장감이 맴돈다. 천인우를 향한 이가흔의 날카로운 질문에 또다시 고장 난 듯한 모습을 보이는 천인우를 본 김이나는 "아니라고 대답 좀 해줘!"라며 안절부절 못하는 모습을 보인다.
마지막으로 8인의 청춘 남녀들은 첫 입주 날처럼 홈 파티를 즐긴다. 이들은 시그널 하우스에서 있었던 일들을 회상하며 ’가장 좋았던 순간‘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솔직한 이야기를 나눈다. 최종 선택 하루 전날, 입주자들 사이에 의미심장한 대화들이 오고 갔다고 해 이 대화로 인해 러브라인이 뒤집힐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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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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