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유상, '인간증명' 영인 役
장유상 "문소리 선배 연기 보며 울컥"
장유상 "문소리 선배 연기 보며 울컥"

김의석 감독의 ‘인간증명’은 아들과 결합된 안드로이드가 아들의 영혼을 죽였다고 의심하는 엄마(문소리 분)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김 감독은 ‘최승자 시인의 시에서 ’생존 증명‘이라는 구절을 봤다. 그걸 변형해서 제목을 지으면 좋겠다고 생각해 ’인간증명‘이라고 짓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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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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