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연, '미쓰리는 알고 있다' 이궁복 役
강성연 "목욕탕 같은 드라마"
강성연 "목욕탕 같은 드라마"

강성연은 수완 좋고 사교성 좋은 궁아파트의 부동산 중개인인 이궁복 역을 맡았다. 서울 살이 17년 만에 서울 노른자 땅에 집 하나, 상가 하나를 가진 중산층 부동산 전문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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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강성연은 “끝을 알 수 없는 깊은 이야기를 담고 있기 때문에 내 자체가 이궁복이 되어야만 한다고 생각했다”며 “눈빛과 손짓, 숨소리조차도 이궁복의 상태로 두 달 반 동안 살았다. 그래서 집에서 오해를 많이 받았다. 분위기가 싸하게 느껴졌다더라”고 말했다.
강성연은 ‘미쓰리는 알고 있다’는 목욕탕 같은 드라마라고 정의하며 “냉탕과 온탕을 왔다갔다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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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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