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샛별이' 지창욱X김유정, 눈만 마주쳐도 웃음꽃
'편의점 샛별이' 본방의 재미는 현장에서 나온다
'편의점 샛별이' 본방의 재미는 현장에서 나온다

드라마의 통통 튀는 재미를 만들어가는 지창욱, 김유정의 환상 케미는 '편의점 샛별이'의 매력 포인트로도 꼽히고 있다. 두 배우는 주거니 받거니 핑퐁 같은 대사 호흡을 자랑하고, 애드리브인지 대본인지 모를 자연스러운 연기 호흡으로 '편의점 샛별이'만의 보는 즐거움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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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를 모았던 영화 '펄프 픽션' 커플 댄스 패러디 장면을 촬영 중인 지창욱, 김유정의 모습도 포착됐다. 존 트라볼타, 우마 서먼에 빙의하기 전 수줍은 두 배우의 모습은 반전 매력 포인트. 모니터링 중인 김유정의 모습에선 편의점을 뒤집어 놓았던 혼신의 댄스 파티 현장의 열기가 고스란히 느껴진다.
뿐만 아니라 편의점 세트장 안팎에서 열심히 촬영 중인 지창욱, 김유정의 모습도 확인할 수 있다. 소품인 편의점 컵라면을 맛볼 생각에 신이 난 모습부터 제 자리인 듯 자연스럽게 계산대에 앉은 모습까지, 지창욱의 유쾌한 모습들이 시선을 강탈한다. 또 지창욱의 품에 안겨 웃음이 터진 김유정의 모습도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그대로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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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샛별이' 7회는 오는 10일 밤 10시 방송된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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