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이세영이 SNS 계정을 해킹 당해 안타까운 심경을 드러냈다.
이세영은 지난 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계정을 해킹 당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휴, 2년 추억을 가지고 장난치는...터키에 사는 해커가 뺏어갔다"라며 "문의는 했지만 답변도 없고. 너무 슬퍼서 저절로 살이 빠지네"라고 토로했다.
이와 함께 올린 사진에는 해킹 피해로 이세영의 SNS 계정이 전혀 다른 계정으로 변해버린 모습이 담겨 있다. 현재 이세영의 SNS는 연인과 함께 찍은 사진 등 모든 게시물이 사라졌다.
이세영은 2011년 MBN 공채 1기 개그우먼으로 tvN 예능프로그램 'SNL 코리아' '코미디 빅리그' 등에 출연하며 인기를 끌었다. 최근 물오른 미모와 체중 감량한 모습으로 주목 받았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이세영은 지난 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계정을 해킹 당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휴, 2년 추억을 가지고 장난치는...터키에 사는 해커가 뺏어갔다"라며 "문의는 했지만 답변도 없고. 너무 슬퍼서 저절로 살이 빠지네"라고 토로했다.
이와 함께 올린 사진에는 해킹 피해로 이세영의 SNS 계정이 전혀 다른 계정으로 변해버린 모습이 담겨 있다. 현재 이세영의 SNS는 연인과 함께 찍은 사진 등 모든 게시물이 사라졌다.
이세영은 2011년 MBN 공채 1기 개그우먼으로 tvN 예능프로그램 'SNL 코리아' '코미디 빅리그' 등에 출연하며 인기를 끌었다. 최근 물오른 미모와 체중 감량한 모습으로 주목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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