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킴 9일 새 싱글 집돌이 기습 발매…사회적 거리두기 이젠 노래로까지

폴킴, 9일 새 싱글 ‘집돌이’로 기습 컴백
코로나19 언택트 시대 대표곡 예고
폴킴,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한 신곡 ‘집돌이’ 티저 공개

싱어송라이터 폴킴이 사회적 거리두기를 주제로 한 신곡으로 기습 컴백한다.폴킴은 지난 7일 공식 유튜브 채널과 SNS를 통해 새 싱글 ‘집돌이’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깜짝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영상 속 폴킴은 최근 코로나 19 장기화로 인해 가속화되는 언택트 시대에 따라 국내외로 큰 유행을 이끌었던 달고나 커피를 직접 제조하며 시간을 보내고 있다.

티저만으로 공감을 불러일으킨 ‘집돌이’ 본편 뮤직비디오에는 집돌이 폴킴의 일상이 담길 예정이다.

폴킴의 깜짝 선물 ‘집돌이’는 폴킴이 직접 작사하고, 픽셀(FIXL)이 공동 작곡에 참여했다.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 19로 인해 폴킴이 느끼고 있는 감정들과 생각들을 신나는 하우스 비트에 담았다.

한편, 폴킴의 새 싱글 ‘집돌이’는 오는 9일 정오(낮 12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미나 기자 minalee1207@tenasia.co.kr

텐아시아

폴킴 9일 새 싱글 '집돌이' 기습 발매…'사회적 거리두기' 이젠 노래로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