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팟 티저 영상 공개
이유리, 재벌가 며느리→남편 살인자 지은수 役
이유리, 재벌가 며느리→남편 살인자 지은수 役

오늘(8일) 공개된 첫 스팟 티저 영상에는 재벌가 며느리에서 한순간에 남편 살해범이 된 이유리(지은수 역)의 숨 막히는 혼돈의 시간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ADVERTISEMENT
또한 겨우 정신을 차린 그녀의 시선 끝에 피범벅 된 채 이미 목숨이 끊어져 있는 남편과 너무 놀라 어떤 표정을 지어야 할지조차 모르는 이유리 얼굴은 극중 은수에게 닥친 끔찍한 악몽을 예상케 해 호기심을 유발한다.
이어 위기의 순간에 똑딱똑딱 흘러가는 초침 소리와 “10년 전 그날, 나는 살인자가 되었다”라는 이유리의 묵직한 내레이션은 이 모든 상황에 팽팽한 긴장감을 불어넣으며 숨 막히는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킨다.
ADVERTISEMENT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